파이토치로 자동 화면 캡쳐툴을 만들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판단되어, 일렉트론으로 개발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일렉트론으로 개발을 결심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지금까지 만들어놓은 프로젝트의 이식이 쉽다.
2. 웹을 사용하면서 앱까지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큰 부담이다.
3. 배포하기가 짱쉽다.
4. 그러면서도 데스크탑 캡쳐 등 모든 기능이 구현 가능하다!!
일렉트론은, node.js의 V8엔진을 이용해 javascript가 브라우저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스카이프, 슬랙, 디스코드 등이 일렉트론으로 만들어졌다.
우리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웹페이지를 일렉트론으로 이식해보았다.
로그인 화면이다. Cognito를 연결해 사용자 풀에 등록된 사용자에게만 토큰을 주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해준다.
강의 선택 부분. 강의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강의를 추가할 수 있다(같은 말: 물을 마셔서 목을 축일 수 있다).
우선은 일렉트론의 가능성만 살펴보았다.
구현은 이제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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