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글이 참 삭막한 것 같아서 처음 일상글 올려봅니다..
바야흐로 어젯밤... 인스타그램을 돌려 보던 중 쿠팡이츠 광고를 보게됐습니다.
첫 가입 후 배달 완료시 5만원!!
저는 무언가에 홀린듯이 쿠팡이츠 앱을 다운받게 되었습니다. 산책하면서 돈벌기. 참 매력있지 않나요??
쿠팡이츠 도보배달은 워낙 근거리로 잡히기 때문일까요? 보냉백이 필수라는 표시는 없었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식으면 섭섭해하실 것 같아서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짜리 보냉백을 구매하였습니다.
배달을 시작한지 40분이 지났음에도 콜이 안오길래 뭔갈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 무렵, 첫 콜이 왔습니다!!
콜을 수락하면 매장을 알려주고, 매장에서 음식을 픽업해야지만 배달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무사히 첫 배달을 마치고 운 좋게도 바로 콜을 받아서 두번의 배달을 완료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ㅎㅎㅎㅎ
날씨좋고, 걷고 싶은 날에 가끔씩 켜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은행 2023하반기 디지털분야 취업 후기 (2) | 2023.12.15 |
---|---|
[2023 19회 TOPCIT] 후기와 회고 (0) | 2023.06.19 |